🧱상대가 밀어 바닥에 쓰러졌다면? 내일부턴 왼손으로 밥 먹게 해 줄게! 주짓수 실전 가이드 10탄 바닥 편!
상대방과 시비가 붙어 밀쳤는데 바닥에 쓰러진다면? 그리고 쓰러진 나를 위에서 누르며 제압하려 할 때, 어떻게 해야 할까요? 나는 바닥에 누워있고 움직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주도권을 빼앗길 수도 있는 매우 위협적인 상황이지만,
주짓수의 암바(Armbar) 기술을 통해 빠르게 반격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이 강력한 실전 기술을 배워볼게요! 💪✨
🚨 이런 상황, 어쩌지?
시비가 붙어서 실랑이를 하던 중 상대가 갑자기 나를 밀쳐서 바닥에 넘어졌고,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상대가 당신에게 달려들어 위에서 누르며 완전히 제압하려고 합니다. 보통 이런 상황이 닥치게 된다면 패닉이 오죠. 숨이 막히고 움직임이 제한된 상태이기 때문에 빠져나가는 건 더더욱 어렵죠. 하지만 침착하게 대응한다면,
암바를 통해 상대를 빠르게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. 지금부터 암바를 이용해 위기탈출을 해봅시다!
🛡️오늘의 방어 전략! 암바!
암바는 상대의 팔을 완전히 제압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서브미션 기술이에요. 마치 지렛대처럼 상대방의 손을 내 다리 사이에 끼워 팔 관절을 효과적으로 꺾어 항복을 유도할 수 있죠. 이 기술은 특히 바닥에서 효과적이며, 공격과 방어 모두에 유용합니다. 누워있어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이기에 바닥에 넘어지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!
그럼, 암바를 단계별로 배워볼까요?
📑 암바! 단계별로 따라 해 보자!
1️⃣ 아프다, 누르지 마라!
먼저, 상대가 위에서 누르려고 한다면 나는 온몸을 비틀어 상대방이 안정적으로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도록 만드세요.
만약 안정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게 된다면 더욱더 강력한 압박을 나에게 가할 수 있기 때문에. 이 과정이 최우선입니다.
- 한 손으로 상대의 옷깃이나 팔을 잡아 몸의 방향을 살짝 틀어주세요. 이때는 상대의 몸을 흔들어 중심을 잃게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.
- 다른 손은 상대의 무릎을 밀어내며 상대의 자세를 불안정하게 만드세요. 마치 의자 다리를 흔들어 균형을 무너뜨리는 모습처럼 말이에요.
- 다리를 사용해 상대를 살짝 밀어내며 공간을 확보하세요.
2️⃣ 이제는 내 암바 차례다!
이렇게 상대의 균형이 순간적으로 흐트러졌다면, 이제 암바의 포지션을 잡고 상대방에게 암바 걸 준비를 하세요.
- 한 다리를 상대의 허리 쪽에 감싸며 고정합니다. 이 동작은 마치 안전벨트를 채우는 것처럼 확실해야 해요.
- 반대쪽 다리는 상대의 목 쪽으로 올려 상대의 상체 움직임을 제한합니다.
- 양손으로 상대의 팔을 단단히 잡아 몸 쪽으로 당기며 초크 준비를 합니다.
3️⃣ 상대방의 머리를 노려라!
이제 상대를 무력화할 차례예요. 그렬려면 상대방의 머리를 완벽하게 제압해야 합니다.
내 두 다리로 상대방의 머리를 노려 내 다리 밑에 상대방 머리가 위치하게 만드세요!
- 잡고 있는 팔을 내 몸 쪽으로 당기며 팔꿈치가 내 골반 위에 오도록 위치시킵니다.
- 다리를 상대의 머리 위로 완전히 넘겨 팔을 잠급니다. 마치 문을 잠그듯 확실하게 고정해야 해요.
- 몸 전체로 뒤로 눕는 동시에 다리로 상대의 목과 팔을 조여 압박을 극대화하세요.
4️⃣ 내일부터는 왼손으로 밥 먹자!
이렇게 완벽한 암바가 들어갔다면. 상대방의 선택권은 딱 두 가지입니다. 항복을 선언하던가 아니면 팔이 부러져
내일부터는 왼손으로 밥을 먹어야 할 거예요!
- 상대가 힘을 잃고 항복 신호를 보낸다면, 천천히 힘을 풀어 안전거리를 확보합니다.
- 상황이 종료되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세요.
- 중요한 건, 끝까지 침착함을 유지하며 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입니다. 🚔
✨ 오늘의 한마디 💬
갑작스럽게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상황에서는 당황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주짓수가 있습니다 바닥은 우리의 주 무대예요! 암바는 암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상대의 움직임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는 서브미션입니다. 압박해 오는 상대를 잘 대처해서
위험한 상황을 오히려 상대가 위험한 상황으로 만들어 보자고요! 최우선은 그 자리를 피하는 거예요 하지만
그럴 수 없다면 암바를 걸어 상대방에게 내일부터 왼손으로 밥 먹는 방법을 확실히 가르쳐 주도록 합시다! 오쓰!